[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세모' 허경환이 모발이식 시술을 고백했다.
13일 유튜브 콘텐츠 '개세모'에서는 '웃길 자신이 없는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게스트는 개그맨 박영진, 박성광, 허경환. 이야기 도중 박성광은 "신발 둘이 똑같아"라고 박영진과 허경환의 똑같은 운동화를 언급했다. 허경환은 "나하고 영진이는 신발 맞췄다. 너는 뭐냐"고 물었고 박성광은 명품 신발을 보여주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허경한은 "너는 아니다. 인지도에 비해서 너무 비싼 신발이야"라고 지적했고 박영진도 "이렇게 신고 다니니까 연예인이 욕 먹는 거야"라고 비판했다.
이에 박성광은 박영진에 "너 머리 숱 왜 이렇게 없냐"고 공격했다. 이에 박영진은 "지금 나이면 이 정도가 딱 맞아. 너네 둘이 어색해. 넌 가발 같아"라고 허경환을 저격했고 박성광은 "얘는 옮긴 거야 뒤에 거 빼서. 맞지?"라고 허경환의 모발이식을 폭로했다. 이에 허경환은 "나는 약간 라인만 한 거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박영진에 "얘는 '슈돌' 아기들 머리해주는 거 아니냐"고 머리 숱 토크를 이어갔고 박영진은 "나 담당해주는 분 계시다. 43살이면 이 정도가 맞다. 이 정도의 휑함. 이 정도의 벗겨짐이 마흔세 살이 맞다. 쟤 어색하지 않냐"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이 머리숱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그 분도 얼마나 답답하겠니"라고 저격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박성광은 "'개콘' 어떻게 봤냐"며 최근 방송을 재개한 KBS2 '개그콘서트'에 대한 반응을 물었다. 허경환은 "나는 봉숭아학당에 지분이 있는 사람으로서 봉숭아학당은 욕심이 나더라. 거기 내 자리가 살짝 보였다. 내가 못해본 콘셉트가 있었다"고 야심차게 준비했던 새 유행어를 선보였다. 허경환의 새 유행어를 들은 박영진은 "오늘 집합이다"라고 싸늘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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