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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이승기는 "지난 3라운드는 라이벌전답게 레전드 무대들이 속출하면서 실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16팀의 무명 가수들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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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종신은 "혼꾸녕을 내려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은 여덟 명의 심사위원들도 서로 취향과 고집들이 굉장히 강하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합의를 볼 수도 없는 거다"라며 "할 수 없다. 서로 사이가 나빠져도 '싱어게인 시즌3'이 중요하지 우리 관계가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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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다양한 가수만큼이나 다양한 평가들,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는 게 우리 '싱어게인'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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