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14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유명 서적 '독서 주방'의 저자이자 요리사인 유재덕 씨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11월 순천향대천안병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된 데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재덕 작가는 현재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수석 셰프로 근무하고 있으며, ▲독서 주방 ▲셰프는 어때? ▲기쁨과 위안을 주는 멋진 직업 셰프 등 여러 서적을 저술했다.
유 작가는 '요리사가 책을 쓰면서 일어난 일'이란 주제 강연에서 작가 등단 과정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며, 인생을 바꾼 독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상흠 병원장은 "유 작가의 인생 경험과 독서를 통한 깨달음을 간접 체험한 시간이었다"면서, "행사를 계기로 병원의 독서문화가 더 깊게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독서를 통한 교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전담TF를 구성하고, 전자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독서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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