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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도루 10개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도루 실패도 8개나 됐다. 발이 빠르긴 했지만 스타트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2020년엔 도루 8개를 성공하고 실패는 2번 뿐으로 성공률이 80%로 좋아졌으나 갈수록 기회는 줄어들었다. 2021년 32경기에만 나갔고, 지난해엔 14경기에 그쳤다. 2군에서 더 많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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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한 염경엽 감독이 빠른 대주자를 찾았다. 경기 후반 접전에서 1점을 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던 것. 그래서 신민재가 다시 1군에 올라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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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출전을 계속 이어가면서 수비도 좋아졌다. 빠른 발을 이용한 폭넓은 수비로 유격수 오지환과 함께 내야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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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으로 주전으로 풀타임 출전을 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졌다. 9월 이후 타율이 2할4리로 떨어졌고, 우승을 확정된 이후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며 도루왕 경쟁에서도 밀려 두산 정수빈에게 1위를 내주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내년에도 신민재는 주전 2루수로 출발한다. LG의 2루수에겐 한(恨)을 풀어줄 숙제가 있다. 바로 골든 글러브다. LG 2루수의 마지막 골든 글러브 수상자는 바로 29년전인 1994년 우승 때의 2루수인 박종호다. 3루수도 1994년 한대화가 마지막 수상자.
올해 1루수 오스틴 딘이 서용빈 이후 29년만에 1루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29년의 한을 풀어줬다. 내년이면 이제 30년이다. LG의 큰 고민인 2루수 숙제를 풀어낸 신민재가 이제 골든글러브까지 잡을 수 있을까. 마침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받은 김혜성이 내년엔 유격수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비쳐 신민재를 비롯한 2루수들에겐 기회가 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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