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브라질의 김민재' 유망주 수비수 모라투를 찍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유럽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수비수를 1월에 영입하려고 한다고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벤피카 수비수 모라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트넘은 관심이 확고해지자 11월에만 스카우트를 네 차례 파견해 모라투의 경기를 모니터링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라투는 2001년 브라질 태생이다. 자국 리그를 그쳐 2019년부터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뛰었다. 키 192cm에 몸무게 88kg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신체조건이 비슷하며 빌드업 능력도 갖췄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김민재와 함께 많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센터백 보강이 시급하다. 주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을 백업할 요원이 없다. 로메로는 플레이가 거칠어 카드를 받는 경우가 잦아 시한폭탄이다. 반더벤은 지난달 열린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 부상을 당해 최소 2월까지 결장이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옵션 에릭 다이어를 신뢰하지 않는 모양이다. 로메로와 반더벤이 모두 빠지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등 풀백 요원을 중앙에 세워 버티곤 했다.
익스프레스는 '모라투는 이전에 풀햄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리스트에도 올랐다. 풀햄은 2140만파운드(약 350억원), 노팅엄은 2580만파운드(약 425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 당했다'라며 모라투의 몸값이 최소 3000만파운드(약 500억원)는 넘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하지만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모라투의 현재 가치를 1300만유로(약 1100만파운드, 185억원) 수준으로 평가했다. '더 선'에 의하면 모라투의 바이아웃은 무려 6800만파운드(약 1100억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분명히 우리의 1월 우선순위는 센터백이다. 단순히 누군가르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적합한 사람을 잘 데리고 와야 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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