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스병원이 올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법인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법'을 도입했다.
자가골수줄기세포주사로 알려진 해당 치료법에 대한 정확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고지명은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흡인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로 환자의 골반 뼈 중 피부와 가장 인접해있는 장골능 부분에서 골수혈액을 흡인한 뒤 원심분리기를 이용, 혈장과 혈구로 분리한 후 줄기세포층만 뽑아 농축물을 추출해 무릎 관절강내에 손상된 연골에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1회 주사로 1~2년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환자 본인의 몸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나 유전자 변이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를 통해 무릎 관절염환자들의 염증 및 통증 완화,기능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안정성 및 유효성을 인증받았다.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의 주된 치료 대상은 켈그렌-로렌스 분류(KL Grade) 상 2~3단계인 무릎 골관절염 환자로 관절염 중기에 해당한다. 특히 전신마취나 절개 없이 주사로 치료를 시행해 환자의 치료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골수 채취부터 주사치료 시행까지 총 30~40분 내로 진행이 가능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다만 경과관찰을 위해 하루 정도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서울예스병원의 도현우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그동안 2~3기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비수술치료를 시행해도 증상 호전이 더딘 경우가 있었는데 효과가 검증된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졍형외과 연구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3기 관절염 환자에게 해당 주사치료를 시행한 뒤 1년 후 경과관찰을 진행한 결과 무릎 연골 두께가 약 10~11% 증가된 것으로 확인돼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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