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최고는 호날두야."
파블로 사라비아의 설명이었다. 울버햄턴에서 황희찬과 함께 뛰고 있는 사라비아는 운좋게도,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뛸 수 있었다. 사라비아는 파리생제르맹에서 발롱도르 8회 수상에 빛나는 'GOAT' 리오넬 메시, 브라질 역대 최고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네이마르,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뛰었다. 이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사라비아는 레알 마드리드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도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
자연스레 이 네 선수 중 누가 최고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사라비아는 21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를 통해 "이들과 훈련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많은 것을 배웠다. 이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놀라운 선수들이다. 매우 좋은 사람이고 참고가 될만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 호날두 중 누가 최고인지는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개인적으로 최고는 호날두로 꼽고 싶다"고 했다. 사라비아는 "네이마르는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가졌고, 메시는 해결책을 찾는 능력이 탁월한다"며 "하지만 이 중 호날두의 멘탈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했다.
호날두는 사우디 아라비아 이적 후에도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빅스타가 즐비한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주포로 활약 중이며, 그의 활약 속 포르투갈은 유로 예선을 완벽히 통과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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