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관련, 경찰의 무리한 수사였다는 의견에 입장을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조성해 이사는 21일 서울 서초 JW메리어트 그랜드볼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드래곤의 최근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와 관련해 "경찰은 수사 기관으로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라고 했다.
최근 경찰은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여성 실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지만,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에 자진 출석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더불어 소변을 채취한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 손발톱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 모두 마약류 음성 판정을 받은 바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함께 유흥업소를 방문한 연예인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지만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지난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했던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지드래곤을 의심하는 의견이 있다. 이와 관련해 조 이사는 "권지용은 증거를 통해 명백히 무혐의를 입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무분별한 억측과 악플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다"고 했다.
경찰의 무리한 수사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경찰은 수사 기관으로 해야할 일을 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의혹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과정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경찰의 수사는 적법한 수사에 따라 진행됐고, 권지용 역시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 국가 기관 절차를 신뢰하고 존중하고 있다. 국민의 안녕을 위해 애를 쓰는 경찰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덧붙여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성숙하고 배려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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