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본명을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낸시에게 "이름이 낸시랭이랑은 상관이 없는 거냐. 우연히 만나면 어떨 거 같냐"라고 물었고, 낸시는 "너무 반가울 거 같다. 이름이 똑같지 않냐. 어릴 때 내 이름을 검색하면 항상 같이 이름이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낸시는 "만나면 고양이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그분이 항상 하는 게 섹시, 큐티, 낸시 앙을 하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낸시는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많이 시켰다"라며 낸시랭의 포즈와 낸시랭의 제스쳐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낸시에게 "한국 이름이 이그루다.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 낸시는 "한글 이름이다. 큰 나무가 되라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그 전 이름은 뭐냐"라고 물었고, 낸시는 "이승리였다. 엄마가 이름의 기운이 안 좋다고 하셨다. 저는 되게 좋아했던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언제 바껐냐"라고 물었고, 신규진은 "그때랑 좀 겹치나"라고 빅뱅 승리를 연상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내 "더 이상 그 질문은 하지 않겠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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