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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는 "지난 9년을 표현하는 단어를 찾기 힘들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드린다"며 개인 SNS에 공항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올렸다. 2014년 서울에 입단한 자신의 서울 커리어가 곧 수호신(서울 팬)이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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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는 한 명의 외국인 선수를 넘어 최근 10년간 서울을 대표하는 '전설'이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오스마르보다 더 많은 시즌을 보낸 선수는 '원클럽맨' 고요한뿐이다. 출전 경기수는 오스마르가 가장 많다. 오스마르는 2023시즌에도 후방을 지켰다. 38경기에서 3경기를 뺀 35경기를 뛰었다. 출전시간은 총 3295분으로, 수비수 김주성(3697분)에 이어 팀내에서 2번째, 리그 전체에서 3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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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오스마르도 세월을 거를 순 없었다. 삼십대 중반에 접어들며 부쩍 느려졌다. '오스마르 뒷공간 노리기'는 상대팀의 단골 공격 메뉴였다. 결국 오스마르는 서울과 동행을 멈추게 되었고, 지난달 수원과의 슈퍼매치는 서울에서 치르는 고별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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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오스마르, 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 응원할게!"(나상호), "레전드! 좋은 일만 가득하길"(황인범), "친구야! 함께해서 영광이었어!"(박주영), "그리울 거다, 오스마르"(이한범), "사랑했다 오스형"(박동진),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해요"(수호신) 등 댓글이 줄지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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