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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 감독은 22일(한국시각) 현지 팟캐스트 '더 TK 쇼(The TK Show)'에 출연해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게(이정후 리드오프)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이정후를 영입한 이후 라인업 몇 개를 써봤다. 그가 전부 리드오프를 맡는 것으로 돼 있다. 그게 이정후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이고 전에도 그렇게 했던 일이다. 현재로서는 그렇게 할 생각이다. 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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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영입한 것은 공수에 걸쳐 활기와 안정을 찾기 위함이다.
이어 그는 "검은색과 오렌지색이 배합된 유니폼이 정말 잘 어울린다. 우리 팀에 와줘서 너무 기쁘다. 구단은 이번 오프시즌 초기에 그와 협상을 벌였는데 자이디 사장은 계약하고 싶은 선수라고 했다. 우리에게 맞는지 많은 부분을 체크했다. 오프시즌 시작이 (이정후와 계약해)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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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잘 할 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그럼에도 자이언츠는 6년 1억1300만달러를 투자했다'며 'KBO에서 땅볼이 60% 가까이 되고, 파워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그는 컨택트 비율이 굉장히 높고,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스피드와 야구 혈통을 갖고 있다.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때문에 드넓은 오라클파크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멜빈 감독은 올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년간 지휘했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올라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사령탑이다. 그러나 올시즌 내내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과 선수단 운영과 관련해 갈등을 빚으면서 시즌 종료 후 결별을 선택했다. 전임 게이브 캐플러 감독을 경질한 샌프란시스코는 멜빈 감독의 이런 처지를 확인하고 접촉에 나섰다. 계약기간 1년이 남았지만, 멜빈 감독은 떠나기로 했고 샌디에이고 구단도 속시원히 보내줬다고 한다.
NBC스포츠 베이에이리어는 '성격 좋은 이정후가 확실히 자이언츠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금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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