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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지은은 '데스매치' 대결곡으로 '엄마의 노래'를 선곡한다.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노래에 양지은은 "실제로 저희 엄마가 제주도 섬마을의 소녀였고, 저희 아버지가 그 동네 총각 씨름 선생님이셨다"고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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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연은 '지름길'을 선곡해 감성 폭발 무대를 선보이고, 금잔디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금잔디는 "이 노래를 불렀던 스무살 시절이 생각났다. 태연 양이 이정도로 곡해석을 잘 할 줄 몰랐다"고 극찬하고, 붐 역시도 "태연 양은 노래만 나오면 돌변한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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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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