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2년생 데스티니 우도지(토트넘)를 향한 극찬이 나왔다.
영국 언론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우도지는 희귀한 재능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드레아 카르네발레는 우도지의 활약에 놀랐다'고 보도했다.
우도지는 헬라스 베로나, 우디네세 칼초(이상 이탈리아) 등을 거쳐 2022년 여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즉시 전력감은 아니었다. 우도지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 칼초에서 임대로 뛰었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와 맹활약하고 있다.
BBC는 '우도지는 임대 기간 동안 우디네세 칼초에서 자신의 재능 그 이상을 증명했다. 폭발적인 플레이, 기술, 시야 등 모든 능력을 선보였다. 상대 선수들에게 악몽을 만들었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배우고 발전하려는 마음이다. 우디네세 칼초는 우도지 완전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복귀를 원했다.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처럼 공간을 넓게 쓰는 공격수들에게 공격의 폭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했다.
우도지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 나서 1골-2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EPL 데뷔골은 지난 11일 뉴캐슬과의 대결에서 나왔다.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는 "손흥민과 함께 경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공을 잡으면 손흥민을 찾는다. 그가 다 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우도기는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선수의 발전 의지를 인식했다. 전술적 유연성을 활용, 일정 수준의 자유도 허용했다. 그는 측면과 미드필더를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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