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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 2집 '언차티드 드리프트'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미니 3집 '스터닝'으로 돌아온 에잇턴은 벅찬 마음으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그간은 곡에 참여를 많이 못 했는데 이번 3집은 곡 참여를 많이 할 수 있었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기대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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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전원이 금발로 변신해 폭발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예고한 상황이다. 윤성은 "나름 1년 사이에 많은 것이 변했다고 해서 빨리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단체로 머리도 금발로 변했다"며 스타일링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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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민은 단체 금발이라는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인생 첫 탈색"이라는 해민은 "저만 확 노란색으로 바꿔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싶었는데, 저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선배님들도 머리색으로 바꾼 것으로 화제 되곤 하는데, 저도 누리고 싶었다. 단체로 금발색이라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멤버 각각마다 피부톤 맞춰서 설정했는데, 제가 제일 어둡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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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명호는 "저도 탈색을 굉장히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돼서 하게 돼서 내심 기뻤다. 제가 봐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탈색한 김에 유지하고 싶다"고 했고, 민호는 "은근 되게 잘 어울린다고 해주신 분들도 많았고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고도 하더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퍼포먼스에서 멤버 전원 금발이 빛을 발할 것으로 장담했다. 에잇턴은 이번 타이틀곡 '러-펌 펌' 무대에서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러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 '펌펌 댄스'가 짜릿한 쾌감을 전하는가 하면, 에잇턴 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완벽하게 합이 맞는 안무 구성과 클라이맥스의 폭발하는 듯한 연출을 선보인다.
윤규는 "앨범명 '스터닝'이 깜짝 놀랄만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저희 머리도 빛나는 탈색머리로 여덟 명 모두 빛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여덟 명 단체로 비슷한 머리로 비슷한 옷을 입고 단체로 군무하는데, 여덟 명이 하나가 돼서 보여드리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퍼포먼스 주안점으로 "지금까지는 여덟 명 칼군무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하나가 된 칼군무도 칼군무지만 개개인으로 봤을 때 멋이 느껴지도록 각자 댄스 스타일도 남겨 뒀다. 개개인 스타일도 돋보이게 했다"고 강조했다.
윤성 역시 "저희가 퍼포먼스에 욕심이 많고 심혈을 기울였는데, 퍼포먼스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같이 금발을 하고 나오니 시너지가 나오고 임팩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에잇턴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스터닝'을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