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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원정황후(이시아 분)는 지방 개혁을 꾀하는 현종에게 황실의 권력을 떠받치고 있는 가문들을 적으로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은부의 딸 원성(하승리 분)이 몽진 당시 황제가 머무르는 침소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된 원정은 유진에게 황실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일을 막아달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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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은 김은부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로 김은부의 가족들을 추궁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은부가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해 딸 원성을 갖다 바친 게 사실이냐며 자백을 강요하듯 절벽 끝으로 몰아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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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은 원성의 눈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가운 얼굴로 자신을 우롱하냐며 납득시킬 수 있는 근거를 대라고 추궁한다고 하는데.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들을 바라보던 김은부는 죄책감과 비통함이 서린 얼굴로 소신을 밝힌다고 해 과연 그가 탄핵 위기 속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9회는 오늘(20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