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예선 탈락 위기에 몰린 중국이 일본 축구를 비웃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지난 19일 일본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라크에게 1대2로 패했다. 이라크는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고, 일본은 인도네시아 경기가 중요해졌다'며 '도하의 비극의 반복이었다. 아시아 최강이라고 평가를 받았던 그들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도하의 비극은 반복된다. 일본 신화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며 '일본은 1년 넘게 독일, 터키, 페루와 같은 강호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서 세계정상급 팀으로 여겨졌지만, 30년 만의 도하 참사로 일본을 현실로 되돌려 놓았다'고 평가했다.
또 '사령탑은 자신들의 팀을 과대평가했다. 첫 경기에서 불안정했던 골키퍼 스즈키 아야는 여전히 불안했고, 피지컬이 강한 이라크를 상대로 작은 선수를 많이 기용한 것은 패착이었다. 공중볼 방어 능력 부족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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