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의 '런닝맨' 복귀를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왕을 위한 '수라상 차리기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힌트를 얻기 위해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반갑게 전화를 받은 지석진은 "어디에 있겠어. 집구석이다"라며 "왜 이렇게 상그지야"라고 놀렸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이 "빨리 오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지석진은 "동현아 어떻게 계속 나온다"라며 자신의 자리를 불안해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형이 오늘 임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거기 출연하는 거야? 그러면 오피셜 하게 내 출연료가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좀 해봐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오디오만 나가니까 라디오 출연료 될거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웃음이 많아진 지석진의 모습에 당황하자, 지석진은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아. 고마원서 그래"라고 답하기도. 유재석은 전화를 끊으며 "다음주에 봐"라고 말해 그의 복귀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달 지석진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며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최근 '런닝맨'에 복귀해 녹화를 했다는 지석진의 복귀 첫 촬영분은 오는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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