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재형은 "MC로 비약이 대단한 친구라서 만나보고 싶었다"며 "이 친구가 대식가라고 하더라. 부랴부랴 음식을 준비했다"고 새우딸기 샐러드, 키쉬, 토마토 라구 파스타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큰 키를 이용한 모델포즈나 허벅지를 때리며 몸개그를 하던 장도연은 현재 독보적인 여성 MC로 자리 잡았다. 장도연은 "코빅을 그만둔지 5~6년 됐다"며 '차세대 오프라 윈프리'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차세대 MC로 꼽히는 분이 많은데 저는 그중 72번째 오프라 윈프리다라는 생각"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본인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을 꼽는다면 매일 신문을 읽는 것이라고 밝힌 장도연은 "제가 연예인들이 무수히 오는 유명 샵을 다녔는데 송은이 선배님이 아침에 노메이크업으로 늘 종이신문을 보고 계셨다. 그게 그렇게 멋있더라"라며 최고의 악세사리로 신문을 꼽았다.
장도연은 "제작진이 제게 너무 캐릭터가 없다고 하셨다. 생각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깨달아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정재형은 "좌불안석이었겠다"라며 공감했고, 장도연은 "일을 하면서도 긴가민가 싶기도 하고 뭐가 답인지 몰라 어려웠다"고 지금의 장도연이 되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보낸 경험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재형은 호감형 장도연에게 "너 정치할래?"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저는 끝까지 희극인 광대로 남겠다"며 단칼에 거절하면서 광대춤을 춰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