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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짠한형 신동엽'에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주인공 이지아, 강기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내가 '우영우'를 보면서 너무 놀란 게 강기영이 되게 웃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변에 아는 사람들한테 탐문하듯이 '강기영 웃기지?'라고 물어보기 시작했다. 난 웃긴 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웃기다고 하더라"며 "이번에 촬영하면서도 어떤 애드립을 하면서 촬영을 웃기고 재밌게 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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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지아는 "내가 약간 신적인 존재가 됐다. 왜냐면 내가 강기영을 추천했다. 이 역할에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전 작품들을 봐도 애드립성이 너무 보여서 그런 게 좋았던 거 같다. 우리 작품에서도 많이 해줬고, 같이 만들기도 하고 재밌는 게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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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50대 초반이다"라고 나이를 밝혔고, 이지아는 "진짜 너무 어려 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가만히 좀 있어라. 네가 더 불편하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런 얘기를 해주니까 고맙다"며 "근데 '오빠'라는 얘기는 평소에 잘 안 하냐. 사귀는 당사자한테는 오빠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아는 "너무 훅 들어온다. 그런 거 같다. 오빠라고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오빠라고 하면 너무 인티밋한 거 같다. 그래서 몇 명 안 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실제로 되게 약간 마초 기질이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