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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아이유의 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로맨스 연기로 팬들을 열광케했고, 이에 과몰입한 한 네티즌은 "이제 아이유 뷔 투샷 보면 아이유 뷔로 안 보임. 뮤비 속 지혜랑 태준이임. 보기만 해도 아련해 뭔 말인지 알지?"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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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서 뷔와 아이유의 이름은 없으나, 팬의 글을 본 뷔가 다시 호응을 하면서 '태준이와 지혜의 사랑'이 마치 실재하는 양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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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유가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아이유에게 연락을 받고 노래를 한 번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노래가 너무 취향이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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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엄 감독님도 너무 바쁘신 일정이다. 해외 영화제를 다니시면서 바쁘신데도, 불가능한 일정에도 열의만으로 이 작품을 맡아주셨다"고 했다. 이어 "뷔가 오늘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후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인데 딱 스케줄을 맞출 수 있어서, 그동안 인복 쌓은 거 이 앨범에 다 쓰는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또 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뷔를 떠올렸다고 밝힌 아이유는 "남자 주인공 역할에 소년미가 있으면서도 변신했을 때는 멋지고 듬직한 느낌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내가 '그런 분이 어디 있냐'고 했는데 그때쯤 뷔 씨랑 연락을 했다"며 "먼저 음악을 보내드렸는데, 너무 좋다면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줬다. 유일무이한 캐스팅이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