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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을 비롯해 김갑수(홍만대 역), 이미숙(모슬희 역), 정진영(홍범준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정난(홍범자 역), 전배수(백두관 역), 황영희(전봉애 역), 김도현(백현태 역), 장윤주(백미선 역)까지 퀸즈 패밀리와 용두리 식구들의 라인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물의 여왕'을 더욱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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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의 김수현은 냉철한 목소리 속에 호흡을 섞어 재벌 처가의 기세에 위축되어 있지만 겉으로 태연한 척하는 미묘한 감정을 그려냈다. 김지원은 시니컬한 톤과 매서운 눈빛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퀸즈 백화점의 대표 홍해인 캐릭터에 이미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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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성훈은 투자 전문가 윤은성 역으로 퀸즈 그룹과 긴밀한 인연을 맺으며 로맨스 속에 묘한 텐션을 더했다. 홍해인의 동생 홍수철과 그의 아내 천다혜로 만난 곽동연과 이주빈은 귀여운 티키타카로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광대를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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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배우들은 강렬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색칠하며 '눈물의 여왕'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채워갔다. 백현우, 홍해인의 로맨스를 비롯해 정반대의 세상에 살던 두 가족의 신경전 등에 따라 현장에도 설렘과 긴장감, 희열 등 다채로운 감정이 맴돌았다. 이에 배우들의 열정이 충만했던 대본리딩으로 본격적인 항해의 시작을 알린 '눈물의 여왕'이 기대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