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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연극 무대를 찾은 것은 27년 만이다. 전도연은 지난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줄곧 영화나 드라마 부문에서 주로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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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이번 '벚꽃동산'은 영국 내셔널시어터,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등 세계 최고의 무대를 오가며 작품을 올리는 사이먼 스톤이 연출한다.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의 배경을 현대 서울로 바꿔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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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산'에서 냉철한 상인 로파힌 역으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배우 박해수는 지난해에도 연극 '파우스트'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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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배우 손석구는 '나무 위의 군대'로, 배우 김유정과 전소민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했으며 소녀시대 출신 수영 역시 ENA '남남' 출연 이후 차기작으로 연극 '와이프'를 택했다.
이들이 연극 무대를 택한 이유는 뭘까.
연극 무대는 배우들이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자 자신들의 연기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제작 편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공연계의 흥행 성적이 스타들의 '티켓 파워'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연극 관람을 취미로 삼는 일반인들이 늘고, 관심도도 높아졌다"면서 "다만 유명 배우들을 경쟁적으로 캐스팅하면서 관람료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문제"라고 짚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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