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와 기안84가 10년째 서로를 탐구 중인 '형제 궁합'으로 웃음과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50세 전에 결혼 운이 있다는 전현무의 사주와 동갑친구 기안84와 김대호의 운명적인(?) '모자 궁합'도 밝혀졌다. 흥미진진한 사주와 궁합 결과는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여의도에 새로 얻은 작업실과 궁합을 보는 장면(23:43)으로, 재미로 시작한 사주&타로였지만 어느때보다 과몰입한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안기며 분당 시청률은 9.5%까지 치솟았다.
기안84는 여의도에 새로 마련한 작업실로 전현무를 초대했다. 전체 리모델링을 한 기안84의 작업실은 성모 마리아 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불교인' 기안84에게 "(성모 마리아 뷰) 괜찮겠니?"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샤머니즘에 빠진 기안84를 위해 한정판 액막이(?) '명태 인형'과 수제 술잔을 선물했다. 기안84는 이사할 때마다 선물을 챙긴 '이사 요정' 전현무의 선물에 감격했다. 기안84는 보답하겠다고 하자 전현무는 "내 대상을 도와주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기안84는 "올해 대호가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김대호의 기운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대호가 받으면 축하해주면 된다며 "내가 같이 하는 사람이 잘되면 나도 좋은 거더라"라며 진심을 밝혔고, 기안84 역시 "나도 형 대상 받았을 때 좋았다. 같이 탄 배가 잘 가고 있구나 그랬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기안84는 최근 이슈가 된 전현무의 약지 반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전현무는 "액세서리일 뿐"이며 현재 연애 중이 아님을 밝히면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혼산'에서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사주&타로를 본 두 사람. 궁금했던 이들의 궁합은 '형제 궁합'으로 밝혀졌다. 전현무에게 기안84는 대리만족 시켜주는 캐릭터라고. 전현무는 기안84와의 형제 궁합에 동의했지만, 기안84는 "피가 안 섞였는데 무슨 형제야. 전 씨랑 김 씨는 엄연히 다르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주&타로 마스터는 전현무에게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며 특히 정착하는 운이 내년에 강하다고 내다봤다. 상대 중에 과거의 인연도 있다는 사주&타로 마스터의 말에 전현무는 "몇 명이 떠오르긴 했어"라고 말했고, 기안84 역시 "그분인가?"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동갑내기 친구 기안84와 김대호는 '모자 궁합'으로, 얼떨결에(?) 한 가족이 된 전현무, 기안84, 김대호의 궁합이 눈길을 모았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더욱 깊어진 우애를 보여줄 전현무와 기안84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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