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의 '슬기로운 여의도 생활' 편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최근 전현무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로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박나래가 "기사로 접하니까 너무 서운하더라"고 운을 떼자, 전현무는 "저게 사실이면 이야기를 안 했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안 했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진짜 아니다. 코쿤처럼 액세서리를 한 거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만약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기서 제일 먼저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또 샤이니 키가 전현무의 열애설 기사 제목에 "하차는 뭐야"라고 웃음을 터뜨리자, 전현무는 "나는 연애하면 하차하는 거냐. 또 킹 받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