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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수는 2월 브랜드 평판 순위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전현무가 9개를 해?"라며 본인의 고정 프로그램이 3개인 반면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이 9개라는 사실에 위기 의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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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김태호와 나영석 PD를 찾아가 자신을 찾아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직접 물었다. 김태호 PD는 '나를 왜 안쓰냐'는 질문에 "쓰고 싶은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유통을 해야한다. '박명수' 이름이 있으면, 프로그램 단가가 낮아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기분 나쁘지 않다. 현실을 받아 들여야 더 발전 할 수 있다"며 대인배 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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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영석 PD는 박명수에 대해 "'무한도전' 들어가기 전에, 이우정 작가랑 '박명수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웃기다' 생각했다. 대한민국에 없는 캐릭터다. 생각과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다. 리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서도 "'무한도전'에서 만개를 했고, 같이 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모든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과거임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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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데뷔하자마자 '우이쒸'로 바로 알려졌다. 32년동안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일주일도 쉰 적이 없다"면서 "방송이 절실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와 함께 방송하게 된 것도 감사하다"고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