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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한 달 전 제작진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1박 2일' 팀에게 여행지부터 세부 일정까지 모두 마음대로 기획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떠날 거라고 미리 고지했다. 단 용돈 60만원 내에서 숙식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조건과 2회차 분량이 나오지 않을시 다음 여행은 더욱 혹독한 촬영이 될 것이라는 메인 PD의 엄포에 멤버들의 머리도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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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종민이 얼굴에 패치를 잔뜩 붙인 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점을 제거했다는 그는 "3일이면 되는 줄 알았다. 죄송하다"며 온전하지 않은 얼굴 상태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급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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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문경 편 방송에서 문세윤은 김종민의 대상 공약으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문세윤은 "김종민이 9월 말에 장가간다"고 말했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말하는 문세윤에 딘딘은 "진짜처럼 말하면 어떡하냐"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리고 이들의 걱정대로 정말로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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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자 '1박 2일' 팀은 이른바 룰렛 지옥에 빠져들었다. 여행의 콘셉트를 '한 명만 투어'로 잡은 여섯 멤버는 경비를 아끼면서도 확실한 예능 분량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조건을 내걸고 살 떨리는 룰렛 복불복을 진행했다. 마치 운명의 장난 같은 돌림판 결과가 연속으로 나오자 멤버들의 희비도 연이어 엇갈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