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하준이 유이와 차진 케미를 자랑했다.
하준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유이가 촬영 초반에는 체육부 선배 같은 포스를 풍겼다"라고 했다.
전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태호(하준)와 효심(유이)이가 결혼 후 쌍둥이를 임신하며 해피엔딩을 이뤘다. 하준은 "저출산 시대에 쌍둥이도 낳았고 '꽉찬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어서 만족스럽다"고 웃으며 말했다.
유이와의 첫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하준은 "정말 환상적인 호흡이었다. 유이는 워낙 베테랑이지 않나. 워낙에 현장에서도 리더십 있어서 촬영 초반에 의지를 많이 했다"며 "주말드라마 같은 경우는 1, 2, 3번 카메라가 동시 다발적으로 움직이다 보니 첫 녹화 때부터 주눅이 들었는데, 저한테 체육부 선배처럼 와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힘차게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에 남았던 일화에 대해 "제가 플러팅을 자주 하는 편인데, 유이에게 아무리 진심을 담아 예쁘다고 말해도 제 말을 믿지를 않더라(웃음). 진심으로 효심이 너무 예쁘다"고 전하며 미모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극 중 태호와 효심처럼, 실제 연인이 1년 정도 잠적하면 기다릴 것 같은지 묻자 하준은 "사랑이라는 게, 이성적으로 콩깍지가 씐다고 하지 않나.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싶다가도 옛날 드라마에선 '천년의 사랑'이란 말도 있고, 수십 년을 기다린 사랑도 있다. 제가 만약 태호의 상황이라면 찾아갈 것 같다. 얼마나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조정선 극본, 김형일 연출)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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