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11년 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악플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반인 사연자가 등장한다.
꿈꿔왔던 미인대회 지역 예선에 출전해 수상한 이후, 11년째 온갖 악플에 시달린 일반인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 지금까지도 각종 SNS, 커뮤니티 등 인터넷에서 악플 테러를 받았다는 말에 손절단은 충격에 휩싸였다. 심지어 사연자를 향한 예상치 못한 악플러의 정체까지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는데. 이를 본 김대호는 "저도 아나운서 합격했을 때 동네에 플래카드를 걸었는데 누군가가 그걸 뜯어 바닥에 버린 적 있다. 그걸 어머니께서 직접 주워 집에 가지고 오셨더라"며 주변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풍자는 최근에 겪었던 충격적인 악플 공격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의 쪽지가 수개월 동안 풍자의 개인 SNS에 꾸준히 전송된 것. 심지어 한번이 아닌 똑같은 내용의 쪽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해서 보내왔고 쪽지 속 충격적인 내용을 확인한 손절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케 만든다. 악플 때문에 고통받은 적 있는 김동완도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악플러를 잡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 의뢰한 적 있다."라며 방송 최초 악플러를 잡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막상 악플러를 잡고 보니 한숨만 나오더라"라며 예상치 못한 결말을 밝혔다.
뒤이어 이번 회차에는 사연 속 사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생생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11년이 지난 일임에도 최근까지 인터넷에서는 영상이 재생산돼 떠돌고 있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혀 손절단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손절단은 깊은 공감을 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김대호는 사연자 대신 악플러들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려 손절단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 과연 김대호가 날린 따끔한 일침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년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사연자의 이야기는 오늘(18일) 밤 9시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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