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치매를 앓고 있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데미 무어는 20일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우리는 널 사랑하고 너에게 정말 감사해"라며 브루스 윌리스의 69세 생일을 기념했다.
이와 함께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소파에 앉아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데미 무어의 팔을 감싸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의 손을 어루만지며 애틋한 눈빛을 드러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부터 2000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슬하에는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혼 후 데미 무어는 16세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재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의 모델 엠마 헤밍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며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특히 데미 무어는 치매 진단을 받은 브루스 윌리스를 위해 종종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3월 실어증 증세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두측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
최근에는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과 친구들이 이별을 준비할 정도로 그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브루스 윌리스는 의사 소통을 할 수 없고, 시력 문제로 사람을 알아보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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