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에서도 악역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7탈즈와 함께 시즌 1 복습부터 시즌 2 추측까지! 거기에 해명 방송을 곁들인.. #7인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주역인 황정음을 비롯해 엄기준, 이준, 이유비가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각 캐릭터 별로 범죄 내역이 정리된 글을 읽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먼저 황정음은 극 중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으로 매튜리(엄기준)를 꼽았다. 이에 대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전편인 '7인의 탈출'을 통해 첫 악역 캐릭터에 도전한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역을 한 건데 너무 어려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한다. '7인의 부활'은 수많은 사람의 거짓말과 욕망에 뒤엉켜 사라져 버린 한 소녀와 이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7인의 탈출'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금라희 역으로 돌아온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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