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림남' 이태곤이 각종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배우 이태곤이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이태곤은 재벌과의 결혼설부터 쌍둥이 출산설까지 다양한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대해 알고 있는 이태곤은 "애가 셋이라서 활동을 안 한다더라. 차라리 있었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살잖아. 휑해"라고 토로했다.
고3때부터 웨딩 모델을 해왔다는 이태곤은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 한다더라"라며 "난 드라마에서 결혼을 9번 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늦게 하나 봐.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 내가 올해 결혼운이 있다더라"라고 기대했다.
7개월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한 이태곤은 "작년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할 건 많았다. 근데 안 움직였다"고 밝혔다. 스스로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그래서 활동 안 한다 했다. 해도 안 될 거 같아서 이럴 바엔 가만히 있자 해서 가만히 있었다"고 밝혔다.
아침부터 산삼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 이태곤. 이태곤은 "원래 올해 이사를 가려고 했다. 근데 스님이 올해 움직이지 말라더라. 집 안에 좋은 기운이 들어와있는데 내가 나가면 좋은 기운이 같이 나간다더라"라며 이사여부까지 운세로 결정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내가 이 집을 산 것도 산이 있다. 공기가 너무 좋다"며 "(운세를) 맹신하진 않지만 참고는 한다"고 밝혔다.
화장실 보수공사도 직접하며 '살림남' 다운 면모를 뽐낸 이태곤. 이태곤은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머리를 매만졌다. 평소에도 머리를 직접 손질한다는 이태곤은 "일 있을 땐 숍을 가는데 맨날 어떻게 가냐. 보통 때는 내가 혼자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태곤은 "머리가 군데군데 빈 데가 보인다. 슬프다"며 "요즘 거울을 보면 짜증난다. 얼굴을 정면으로 보면 혼자 '늙었다'고 얘기한다. 내가 50인데 결혼을 못하면 난 결혼을 안 할 것"이라 선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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