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 가기 위해서 엄청난 페이컷을 결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음바페와 레알의 협상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음바페와 레알의 협상은 잘 진전되고 있다. 모든 사안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최종 계약서에 서명하는 걸 기다리면 된다. 레알과 음바페는 가능한 한 빨리 최종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대화는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알과 음바페의 계약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레알과 음바페는 기존 최고 연봉자인 주드 벨링엄이나 비니시우스에 걸맞은 수준의 연봉을 받기로 합의했다. 대신 음바페는 계약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 1억 유로(약 1,449억 원)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5년 동안 이 금액을 지급할 것이다. 대화는 초상권에 대한 중요한 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음바페는 레알을 제외한 어느 구단과도 협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미롭게도 같은 날, 프랑스 레퀴프는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기본 월급이 높은 선수 9명을 공개했다. 음바페는 월급으로만 600만 유로(약 87억 원)를 수령 중이었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7,200만 유로(약 1,043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PSG는 음바페한테 보너스로만 6,000만 유로(약 870억 원)를 지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급과 보너스를 합치면 약 1,900억에 달하는 유럽 최고 계약이다.
하지만 음바페는 PSG가 아닌 레알로 이적을 원하면서 연봉이 대폭 폭락한다. 현재 벨링엄과 비니시우스가 받은 연봉은 기본급과 보너스를 포함해 2,500만 유로(약 362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음바페가 현재 받고 있는 금액에 20%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음바페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엄청난 수준의 연봉을 거절한 적도 있지만 레알에 가기 위해서 또 한번 대단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레알은 음바페를 데려온다고 해서, 기존 주급 체계를 깨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대신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이적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 돈을 음바페한테 계약 보너스로 지급할 계획이다. 로마노 기자는 1억 유로 이상이라고 언급했는데 몇몇 매체는 계약 보너스가 1억 5,000만 유로(약 2,173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럽 축구 역사상 이렇게나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없다.
이제 양 측은 초상권 계약만 마치면 모든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음바페가 역대급 페이컷을 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초상권 계약에서도 일부 양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세기의 이적이 이뤄지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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