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의 파리 패션워크 진출이 늘어나는 등 K-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 런던, 밀라노와 함께 4대 패션위크로 불리는 파리 패션위크는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2024년 FW(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서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타임이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파리 패션위크에서 신제품 350여종을 선보였다.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도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해 컬렉션을 공개했다. 시스템·시스템옴므는 2019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씩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한섬은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 글로벌 브랜드 준지도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준지는 시즌 컬렉션 테마를 '익센트릭'(ECCENTRIC·괴짜)으로 잡고 벨벳과 스팽글 등을 활용한 옷을 선보였다.
LF가 전개하는 리복 역시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송지오 컬렉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것은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K-패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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