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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제작진에게 "제가 인터넷에서 욕 안 먹기로 유명했는데, 김준호와 사귀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누리꾼들의 반응에 상처를 받았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김지민은 "나를 이렇게까지 위해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었다. 제일 사랑꾼인 것 같다"고 김준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세하게 자신을 챙긴다고 전했다. 거기다 베트남 일정 중 몸이 아픈 김지민을 위해 몇 시간 만에 숙소에서 20분 거리 한인 병원을 수소문해 미리 진료비까지 결제했다는 '슈퍼맨 사랑꾼' 김준호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김지민은 "이런 건 비하인드니까 안 나오고 날 괴롭히는 것만 방송에 나간다. 멋있다. 몇 년 동안 변하지 않고 잘해준다"며 김준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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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지민은 김준호가 말없이 전세 계약을 연장하며 계약 만료가 코 앞인 자신에게 "너도 연장해"라고 통보했던 일화를 전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김지민은 김준호를 식당으로 불러냈고, 그 사이 "(김준호와 함께 촬영 후) 따로 차 타고 헤어질 때 비즈니스 커플 같았다"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근데 국진 선배님도 그러더라? 수지 언니랑 따로 차 타고 가고…"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회사가 다르다"며 항변했지만 통하지 않아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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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문제로 넘어가면서 김지민이 "(황보라 임신 후에) 외롭기도 하고…같이 키우고 싶기도 하고…"라고 섭섭함을 드러내자, 김준호는 "아니, 남자 친구가 있는데 이렇게 외롭다고?"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에 김지민은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쐐기를 박으며 "이벤트 안 해도 된다. 평소에 너무 일이 많으니까 일주일에 한 번 볼까 말까다"라고 서운함을 전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뭐야, 동거 플러팅이야?"라고 농담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그는 '정자은행'에 정자를 맡겨놨다는 얘기까지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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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5.1%(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평균 시청률은 4.4%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