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4년 올스타전 개최지는 인천이었다.
허구연 KBO 총재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방문해 2024시즌 올스타전의 인천 개최를 발표했다.
허 총재는 이날 한화와 SSG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허 총재와 더불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해 야구 팬 앞에서 직접 올스타전 인천 개최를 발표했다.
올스타전 인천 개최는 2008년 이후 16년 만. SSG 랜더스 창단 이후에는 첫 홈구장 올스타전이다.
인천에서는 네 번째로 열리는 올스타전이다. 이 중 3연전으로 치러진 올스타전이었던 1984년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SSG랜더스필드(문학구장)이 아닌 중구 도원동에 있는 숭의야구장에서 열렸다.
KBO는 "올해 올스타전은 인천 야구도입 120주년을 맞이하여 리그 축제에서 한걸음 나아가 도시 브랜드 및 다양한 정책 홍보를 통한 지역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KBO는 올해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클리닝타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시즌 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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