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도시어부5' 주상욱이 어부 대상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마지막 결전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붕어 민물 낚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장 6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시어부5의 어부 대상을 뽑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마도에서의 시즌5 마지막 출조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일찍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멤버들은 대마도 대신 부산에서 시즌5의 어부 대상을 가린다. 바다 낚시에서 민물 낚시로 낚시 종목이 바뀌면서 민물 강자로 불리는 주상욱은 "우승 한번 노려봐?"라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65년 민물 조력의 이덕화 또한 유력 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과연 누가 마지막 결승전에서 대반전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지렁이, 새우에 이어 옥수수까지 다양한 미끼가 제공된다. 현재 배지 4개로 단독 1등을 달리고 있는 이수근은 "이것저것 써볼게요. 제가"라며 어부 대상 유력 후보다운 여유로움을 보인다. 이어 옥수수를 미끼로 선택한 이수근은 캔 옥수수를 받자마자 숟가락으로 옥수수를 떠먹기 시작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 정도 맛이면 먹겠는데?"라며 옥수수 맛에 푹 빠진 이수근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붕어를 위해 기미 상궁까지 자처한 이수근이 다른 어부들의 견제를 이겨내고 어부 대상까지 직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멤버들은 낚시 종료 후에 있을 어부 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수근은 "엄마가 집을 좀 옮겨달래"라며 어부 대상에게 주어지는 10돈 황금 배지를 꼭 받아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김동현은 "어부 대상이 되면 어디에다 둬야 하나 고민이야"라며 변하지 않는 설레발로 모두를 어이없게 만들고, 주상욱은 연기 대상에 버금가는 것들만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전시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이들 중 어부 대상 순금 배지를 거머쥘 사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채널A '도시어부5'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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