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보미가 뜬금없이 불거진 둘째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김보미는 28일 "저 스토리로 인해 말씀 드리자면 저 둘째 임신 아니고 남편과 술 많이 마시고 속이 안 좋은 거랍니다"라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앞서 김보미는 "나 못 움직이겠어. 속이 안 좋아. 오늘은 다 리우아범이 해줘♥"라며 청소하는 윤전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김보미의 글에서 "속이 안 좋다"는 내용 때문에 일부 팬들은 김보미가 둘째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 추측하기 시작한 것. 추측이 커지자 김보미는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2020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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