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부분 시즌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정규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는 팀들이다.
Advertisement
CBS스포츠는 28일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베스트 5(Ranking NBA's five biggest overachievers)를 발표했다.
Advertisement
올 시즌 이 팀은 성적과 미래를 모두 잡았다. 50승21패 서부 2위. 덴버 너게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선두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Advertisement
2위는 올랜도 매직이다. 42승29패 동부 5위를 기록 중이다. 2004~2005시즌 서울 삼성에서 뛰었던 자말 모슬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랜도는 올 시즌 완벽하게 변했다.
3위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팀의 핵심 코어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리그에서 최상급 슈팅 가드다. 공수 겸장이다. 지난 시즌 실패하는 듯 했던 루디 고베어와 칼-앤서니 타운스의 더블 포스트가 올 시즌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타운스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 게 흠이지만, 미네소타는 여전히 서부의 강호다.
4위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앞세워 강력한 런 앤 건 농구를 했던 인디애나는 시즌 중반 토론토의 에이스 파스칼 시아캄을 데려오면서, 전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외곽의 할리버튼, 인사이드에 마일스 터너와 시아캄이 버티면서 코어의 강력함을 업그레이드. 동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재탄생했다.
마지막으로 5위는 휴스턴 로케츠였다. 오랜 리빌딩 이후 최약체 신세였던 휴스턴은 올 시즌 프레드 밴블릿과 딜론 브룩스를 영입하면서 수비를 강화했다.
'제2의 요키치'로 평가받는 알페렌 센군이 빅맨으로 확실히 자리잡았고, 기복이 심했던 제일런 그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도 안정적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