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일 "지금 제가 25주를 맞이하고 있어요. 이제 몸도 무거워질 때고 몸의 변화에 하루하루 놀랄 일이 생기는 요즘인데요. 너무 행복한 거에요. 진짜로"라고 최근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글 좀 멋지게 쓰자는 게 아니라 진짜 젤리가 배 속에 있는 걸 태동으로 느끼고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힘들거나 참아야 하는 것들 당연히 있지만 내 아이는 100년 사는 동안(내 새끼 시대는 더 오래 사려나...ㅎ) 고작 열 달 밖에 배 속에서 키우지 못한다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산까지 15주 남았다니까 갑자기 너무 슬퍼서 눈물 나요. 근데 한편으로는 1분 1초라도 빨리 보고 싶고.. 이런 게 호르몬 노예인가요?"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제게 이렇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준 젤리가 그저 감사하고, 엄마 1도 힘들게 안 하고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대견하고 정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한 요즘입니다"라며 "참고로 저 25주에 +5킬로 쪘는데...선배들은 어떠셨나요"라며 궁금해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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