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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는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이 올해도 트로피가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2025년은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의 오랜 트로피 가뭄을 끝낼 수 있는 기회가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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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에 연고를 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포지션이 애매하다. 토트넘은 최근 새 구장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을 개장했다. 트레이닝 센터는 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여타 중하위권 클럽들보다 돈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전통의 명문들과 비교할 수준도 못 된다. 토트넘은 이들과 빅6로 묶이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못해본 팀은 토트넘이 유일하다. 중소 클럽들 사이에 두기에는 체급이 크지만 빅클럽에 포함되면 최약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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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08년 이후 무관이다. 메이저대회로 분류되는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에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나 컨퍼런스리그 등 하위 티어 유럽대항전 트로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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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앞으로 힘든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과정이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내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이 해낼 것이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토트넘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다. 최대한 빨리 이루어내고 싶다"고 기대했다.
그는 "나는 토트넘을 알고 토트넘이 어떤 도전을 하는지 이해한 사람들만이 토트넘에 오길 원한다. 우리는 한동안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에서 다른 클럽들과 다르다. 그래서 나는 특정 유형의 캐릭터를 찾고 있다"꼬 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