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홀드왕' 정우영이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정우영은 12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2군 세번째 등판을 했다. 김윤식-배재준에 이어 4회초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정우영은 1이닝을 1안타 무4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9개였고, 최고 146㎞의 투심을 16개, 슬라이더 3개를 던졌다. 스트라이크 13개, 볼 6개를 기록했다.
선두 5번 박대온과 6번 최민창을 연속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한 정우영은 7번 김민식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다. 8번 김정민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5회초 오승윤으로 교체.
정우영은 지난 2일 SSG전서 퓨처스리그 첫 등판을 해 1이닝 동안 무안타 무4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6일 고양전에서도 4사구 없이 무안타 삼자범퇴로 끝냈다. 당시 11개의 공만 뿌렸고, 최고 148㎞를 기록했다.
3경기 동안 3이닝을 던지며 1안타만 허용했고, 4사구도 하나도 없었다는 점은 굉장히 고무적인 모습이다. 2022년에 최고 157㎞를 찍었던 정우영이 지난해 140㎞대 후반으로 내려왔고, 올해도 구속이 150㎞ 이상을 기록하지 못하는 점은 궁금한 대목.
LG 염경엽 감독은 정우영이 스스로 준비가 됐을 때 1군에 올라올 수 있도록 1군 콜업권을 줬다. 정우영에 대해 질문할 때마다 염 감독은 "우영이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다. 우영이가 결정한다"라고 밝혀왔다.
2022년 2승3패 35홀드로 홀드왕을 차지했던 정우영은 지난해 5승6패 11홀드에 그쳤다. 평균자책점이 2.64에서 4.70으로 크게 올랐다.
LG는 최근 필승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이어가는 정우영은 언제 준비가 됐다는 전화를 염 감독에게 할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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