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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쇼로 유명세를 탄 전 부인 리안은 브라운의 현역 은퇴를 앞두고 '은퇴 이후의 삶은 예전같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우리에겐 러블리한 라이프와 돈이 있다. 돈이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니지만, 거품 속에 살고 있는 듯하다. 팬들은 끝내주지만 매우 잔인할 때도 있다"며 "우리는 경력이 끝날 때 남은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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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식통은 데일리메일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은 브라운이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문제는 브라운이 자신보다 5~6배 더 많은 돈을 버는 동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라잡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의 재산은 대부분은 부동산 거래로 사라졌다. 리안이 머무는 농장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다. 600만~700만파운드에 매입했는데, 7년이 지나 시세가 240만파운드까지 절반 이상 떨어졌다. 매각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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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스널 스타 애쉴리 콜, 저메인 페넌트 등도 파산을 경험했다. 영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들을 위한 자선단체인 엑스프로는 지난 2013년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 중 60%가 5년 내 파산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저축 과소비' 습관이 파산을 불러온다고 지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