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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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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을 앞둔 염 감독은 "추구하는 축구, 결과 축구 모두 다 이루고 싶다. 쉽지 않다는 것도 많이 느꼈다. 적절하게 적용해야 할 것 같다. 선수들에게 기다릴 때는 우리가 확실히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훈련을 통해 하고 있다. K리그2는 경합 상황이 많다. 선수들에게 1대1 싸움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했다. 특히 김포가 경합이 강한 팀이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지면 경기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1대1 싸움에서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합에서 선수들이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은 적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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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뮬리치가 기분이 다운돼 있다. 긍정적 효과라고 본다. 김현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다보니 뮬리치의 자세가 많이 변했다. 포워드 두 명의 경쟁 의식이 생긴 것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다. 김포가 초반에 김현이 킥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골이 나오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김현과 뮬리치의 '투톱'도 고민하고는 있다. 흐름을 봐서 하겠지만 여러 생각으로 둘을 잘 쓸 수 있을까 계속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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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은 좋지 않다. 홈 구장 공사 관계로 5월 초까지는 원정의 연속이다. 고 감독은 "좋은 팀으로 가는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연습 구장도 10월 완성이 되면 다른 팀 못지 않은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올해는 준비하는 과정, 과도기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보다 슬로스타터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선수들을 믿는다. 우리는 더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유지해왔다. 리빌딩하면서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