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촌스런 브이 포즈도 이심전심, 이 찰떡궁합 '우짤쓰까'.
'눈물의 여왕'의 '백홍'커플 김수현과 김지원의 다정 투샷이 공개됐다. 연출 아닌 진짜 커플사진처럼, 꿀이 뚝뚝 흘러내리는 듯한 달달 분위기다.
16일 김수현이 자신의 개인계정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패딩점퍼 등을 입고 함께 브이 포즈를 취했다.
김수현은 사진에 "백홍" "photo by 수철"이라는 짧은 설명을 더했다.
'백홍'은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백현우)과 김지원(홍해인)의 성에서 따온 '별명'이며, 수철은 김수현의 처남으로 나오는 곽동연의 극중 이름이다.
여기에 tvN 드라마 공식 계정도 "현우씨 해인씨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백홍 달콩 백년해로 해주세요. 진지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거 너무 웃겨" "카메라 밖에서도 호흡이 찰떡일세" "그림같은 커플샷. 진짜 사귀면 안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눈물의 여왕'이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시청률 또한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 지난 1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2회 시청률은 20.7%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최고 기록(20.5%)을 뛰어넘고, 2020년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21.6%)에 이어 역대 tvN 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는 성적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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