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CBS 방송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트럼프 전 대통령 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밖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을 본인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다.
남성은 분신 직전 공원에서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 등이 적힌 전단지를 허공에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에게 붙은 불을 끈후 병원으로 옮겼는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경찰관 4명도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현재 파악한 그의 신원은 플로리다에 사는 37세의 맥스 아자렐로이며 이번 주 초 뉴욕에 왔다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들은 "아자렐로가 공원에서 뿌린 전단지 속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도 올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가 특정 인물이나 집단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검찰 측은 배심원 12명과 대체 후보 6명을 선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와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를 통해 돈을 지급했으며,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했다는 혐의로재판을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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