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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정규리그 5위 최초로 챔프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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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라건아가 중앙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정규리그 두 차례 미팅을 하면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를 다쳤다. 나도 그만하겠다고 했고, 라건아도 그만하겠다고 하면서 배수의 진을 쳤다. 라건아가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잘 이뤄지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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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전 감독은 "건방진 생각인 지 몰라도, 처음에 SK와 할 때 신경쓰지 않았다. DB도 신경쓰지 않았다. LG와 KT의 승자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어떤 팀이 와도 자신있다"며 "우리 경기만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KT는 4, 5, 6라운드에서 모두 이겼고, LG는 마레이 때문에 힘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 라건아의 컨디션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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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로테이션은 전날 생각을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허 웅의 체력 안배가 가장 우선적 고려 요소다. 1쿼터에 뺄 건지. 1쿼터 10분을 뛰게 할 것인 지 등 여러 선택지를 생각한다. 거기에서 시작을 한다. 최준용도 마찬가지다. 체력이 많이 올라와 있지 않은 상태다. 짧은 시간 훈련하고 들어온 상태이고 약점이 분명히 있다. 로테이션으로 잘 커버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선수 로테이션 체력 안배가 가장 중요하고, 4강에서도 DB가 로슨과 알바노가 중심으로 지쳐서 아무 것도 못 하는 것고 달리, 우리는 7~8명의 선수가 돌아가면서 이타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규리그 때 가장 힘들었을 때는 2~3라운드였다. 슈퍼팀이 무너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농담 삼아 슈퍼가 망했다고 했다. 팬들은 기대가 큰데,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 욕설을 하는 팬도 있었다. 기분이 좋지 않은데, 그렇다고 팬이 그러는데, 뭐라고 할 수 없었다. 그런 부분이 좀 힘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