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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라는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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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급하게 밥 먹을 돈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식비까지 빌려 현재 피해자는 153만원이라는 금액을 돌려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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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지목한 작곡가 A씨는 곧바로 유재환으로 드러났고 자신을 둘러싼 사기 의혹에 대해 "꿈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인 줄만 알았던 재능기부 작곡 프로젝트가 믿고 맡겨주신 신뢰를 저버리고, 일부의 많은 분들의 실망과 상처로 남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고 용서 구한다"며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하여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 곡 작업은 진행은 되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었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 드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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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제 의지와 피해자를 향한 사과의 뜻을 전한 유재환.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유재환은 "성희롱 관련해서는 정말 억울하다. 전혀 그럴 일 없고 사귈 만큼 가까웠고 그런 와중에 오고가고 대화가 19금이 있었던 것 뿐이다. 이 부분만큼은 악의적 편집이나 마치 저만 잘못한 것마냥 몰려가지 않길 바랄 뿐이다"며 "또한 이성 분과 음악 작업하는 게 죄는 아니라고 생각해 한 명이라도 더 음원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이상하게 꼬여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간 점도 지나친 이슈와 관심인 듯 하다. 저는 항상 좋은 일을 같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 내용은 곧바로 삭제됐고 현재는 사기 의혹에 대한 사과만 남겨진 상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