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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품을 마친 것에 대한 회포를 푸는 자리. 출연자 한명 한명 등장할 때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대기한 드라마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지만 주연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등장하자 우뢰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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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연 시작 즈음 도착한 김지원은 홍해인 스타일로 깔끔하고 청초하게 꾸몄다. 긴 생머리에 약간의 내츄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크롭 자켓에 하이웨이스트의 진청색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원은 "이렇게 많이 모여주신 걸 보니 '눈물의 여왕'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더 실감이 난다.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까지 함께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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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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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눈물의 여왕'은 28일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고구마의 여왕'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마지막 2회만큼은 사이다 인과응보가 이어지며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