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BO 최고 홈런 타자 앞에서 '新홈런왕'이 해냈다…노시환, 개인 2호 만루포

by 이종서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3회말 2사 만루 노시환이 만루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30/
Advertisement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3회말 2사 만루 노시환이 만루홈런을 친 후 중심을 잃은 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30/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해냈다.

Advertisement

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 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잇던 3회말 한화는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SSG 선발 투수 이기순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볼넷 3개가 이어졌다.

Advertisement

4번타자 노시환이 해결사로 나섰다.

이기순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2B 1S 유리한 볼카운트 상황에서 이기순의 4구 ? 슬라이더 몸쪽 아래에 떨어졌다. 노시환은 기술적으로 이를 받아쳤다. 몸이 넘어질 정도로 중심을 잃었지만, 정타가 된 타구는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노시환의 개인 통산

Advertisement

한화는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지난해 31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KBO리그 최초 2000년대생 홈런왕 시대를 연 노시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5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거포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나 개인통산 469홈런을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다 홈런 역사를 새로 쓴 최정(SSG) 앞에서 홈런을 날린 만큼, '신 홈런왕'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