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황선홍호 공격수' 이영준이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김천 상무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겼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과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은 전반 5분 만에 김대원이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인천이 만회골을 집요하게 노리는 가운데 김천이 추가골까지 넣었다. 후반 11분 역습에서 김대원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이영준이 오른발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섰다.
이영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최다골을 터뜨리며 황선홍호의 8강행을 견인하고도 인도네시아전서 퇴장 악몽 직후 4강행이 불발되는 아픔을 겪었다. 승부차기 패배 후 40년 만의 올림픽 본선 탈락에 눈물을 펑펑 쏟았던 이영준이 심기일전, 돌아온 김천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똘똘한 외국인 공격수를 앞세운 인천의 반격 역시 만만치 않았다. 후반 32분 무고사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 시즌 6호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 제르소가 기어이 동점골을 쏘아올리며 2대2, 균형을 맞췄다.
김천은 아쉽게 승점 3점을 놓쳤지만 6경기 무패(3승3무)와 함께 6승3무2패(승점 21)로 3위를 달렸다. 선두 포항(승점 24)과 3점 차, 1경기를 덜 치른 2위 울산(승점 23)과 승점 2점 차다. 인천 역시 끈끈한 뒷심으로 3경기 무패(1승2무)를 달리며 3승5무3패(승점 14)로 4위 강원, 5위 수원(이상 승점 15)과 '승점 1점차' 6위를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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